안녕하세요.

제 경험과 판단으로는 2011년 버전과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스펙은 제조사에사 공식으로 발표하는게 맞겠지요.

해당 제품은 이미 아시겠지만 '오버런' 제품으로 정확히 따진다면 이노카츠 정품이 아닙니다.

당시 이노카츠 정품이 비싸니까 싼맛에 적당히 즐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된 제품입니다.

이쪽 유통구조상 오버런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으니, 편의상 이노카츠 B그레이드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찜찜하시다면 정식 유통으로 판매된 정품을 구하시는게 맞습니다.

당시 레드울프 에어소프트의 참여로 2011버전이 여러모로 정점을 찍은 것은 사실입니다.

볼트캐리어는 2011년도 버전과 같은 슈퍼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전에도 언급하였듯이 제조 당시 기준으로 개량이 된 것이지

현재는 흘러간 세월의 물건으로 보셔야 합니다.

이노카츠 볼트캐리어도 소모성이 있습니다.

현재 대체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 제품들에 비해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거죠.

챔버 세팅 등등은 잘 해줘야 하는 전제입니다.

보통은 그냥 단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이노카츠를 2정 가지고 계신다니 그 총들부터 세팅을 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무각인이라고 적혀있는데 각인번호를 물어봤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알기로 이노카츠 M4는 2011년도 생산분이 최고라고들었습니다.

제가궁금한것은 2012년 생산이니 거의 2011버전에 가깝다고할수있느냐입니다.

외관은 구멍뚫려있거나 중대한 흠집이있는것만아니면 가격할인으로 충분히 상쇄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외관 및 RAS누락외에는 2011버전과 같다고 보면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최근 레드울프판 CQB 이노카츠를 구하다보니 2011버전이 더 좋은거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합니다.

볼트케리어는 2011년도쯤에쓰던 이노카츠 정품슈퍼볼트케리어라고보면 되나요?

보통 홉업챔버만 바꿔주면 이노카츠도 괜찮은 집탄성과 작동성을 보여준다고들었습니다.

그부분만 보완해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괜찮은 선택이 될지 궁금합니다.

가격이 적은 금액이아니라 망설여져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