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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DYL] 에어소프트건의 정체성 및 사회적 비난과 편견의 요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에어소프트건의 정체성 및 사회적 비난과 편견의 요소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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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D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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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기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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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지옥불 칼럼'의 '슬픈 개구리의 우울' 카테고리는 말 그대로 보는 사람도 글쓰는 사람도 슬퍼지는 칼럼을 쓰는 공간입니다.


자신이 멘탈이 연약한 소시민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자신을 일종의 '힘을 숨기는 주인공' 이라고 생각하시면 빨리 탈출하세요.


글쓴이는 그동안의 연구로 분석과 가설을 세우고 싶을 뿐, 여러분의 비위를 맞춰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의 정체는 현대 공업력을 바탕으로 외관만큼은 실물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진 일종의 현대 공예품이며,


동시에 내부는 실물과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구슬을 발사하는 장난감(완구)입니다.


공예품의 조건 때문에 가격은 그저 완구라고 치부하기에는 가격이 높은 편이라 사회적으로는 사치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중성과 환금성이 다소 떨어지는... 가격대도 크게 높은건 아닌, 좀 어설픈 사치품이죠.



에어소프트건은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실총의 경우 전투 목적이 아니어도 단순히 소지와 휴대를 한다는 점에서조차 사용자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와 리스크를 안겨줍니다.


보통 실총 소지가 자유로운 국가의 경우 법이 느슨한대신 엄벌주의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도 크게 주고 책임도 크게 줌)


별 거 아닌 약간의 부주의한 위반만으로도 감방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달라 지역 이동에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안전 사고와 오발 사고에도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실총의 경우 단순히 수직손잡이 같은 간단해 보이는 악세서리를 잘못 달아도 안전 사고로 손가락이 몇개 없어지는 리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에어소프트건의 경우에는 눈 정도만 보호하면 오발 사고가 나도 심각하게 다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여러분들 중 제프 쿠퍼가 세운 네가지 총기 안전 수칙을 외우고 실행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실총 문화의 경우, 총기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총을 다룰 자격이 없는 못 배워먹은 사람 취급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총기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스스로 죽거나 타인을 죽입니다.


규칙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는 점은 크나큰 약점이기도 하지만, 에어소프트건은 그만큼 안전하다는 반증입니다.


실총 사고의 흔한 경우인,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 사고를 내도 에어소프트건은 큰 사고가 될 확률이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외관은 진짜 호랑이와 사자처럼 생겼으면서 사람을 물지 않는 동물인 셈이죠.


이런 동물이 있다면 호랑이나 사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리스크는 제로에 가까우면서 만족감은 크게 안겨주겠죠.


문제는 사자와 호랑이가 옆에 있는걸 좋아하는 것은 사자와 호랑이를 좋아하는 그 당사자뿐이라는 겁니다.




에어소프트건은 그 고유의 특징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2가지로 비난과 편견의 요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현존하는 폭력과 피와 권력의 상징인 인마살상용 실총의 외관을 그대로 베껴와 심리적 사회 불안을 야기시킨다는 비난.


두번째로 성인이 완구를 가지고 논다는 부분에서 유아 퇴행으로 바라보는 편견.


에어소프트건 사용자는 이 2가지에서 파생되는 모든 비난과 편견을 일종의 비용 지불로 생각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한 부분 때문에 비용 지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에어소프트건 문화는 되도록이면 비 취미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작은 사회이자 닫힌 사회의 문화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외관에 대해서는 비 취미인 입장에서 심리적으로 불편한건 사실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비 취미인 입장에서는 범죄 우려가 있는 폭력적인 사람들의 무기에 대한 로망(판타지, 망상)이 아닌가하는 편견(가설)을 가지게 됩니다.


위에 언급한 '물지 않는 호랑이' 라 하더라도 타인은 그 호랑이가 진짜 안전한지 도저히 신뢰할 수가 없죠.


타인 입장에서 신뢰를 하려면 그만큰 자신이 시간을 들여서 검증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죠.


여러분은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가 '우리 뽀삐는 안 물어요' 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믿어줄 수 있나요?


그냥 무책임한 견주로 볼 뿐이죠.


취미인의 '행복추구권' 이 존중받아야 한다면, 비 취미인의 '행복추구권' 또한 존중받아야 됩니다.


에어소프트건에 근거없는 공포심과 우려심 등을 보이는 것 자체가 비논리적이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여러분 대다수도 에어소프트건을 논리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법리적인 부분을 제하고, 사회적 관계로만 보았을때는 사회와 신뢰를 쌓고 양해와 양보를 이끌어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법원처럼 국민정서를 핑계로 제멋대로 판결을 내리는 나라에서는 법적 부분에서도 사회적 양보나 지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아 퇴행' 으로 보는 비난과 편견의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추상적 가치를 공부하여 이에 방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 총기의 역사와 정치적인 부분, 총기 소유 권리의 상징성 등등을 공부하여 일종의 교양을 쌓아서


일차원적이고 반사회적이고 유치하고 미성숙한 취미가 아닌,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지식이 필요한 취미로 부풀리는거죠.


본질은 완구이지만, 비 취미인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는 의미부여를 함으로써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민수 총기 시장이 가장 큰 미국의 역사를 총기를 중심으로 대충 살펴보면 총기와 총기 소지의 추상적 가치가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실 겁니다.


(뮬론 일차원적인 지식과 가치가 금방 사라지는 단편적인 정보는 쓸모가 없습니다.)



진짜 명품 의류나 가방, 신발, 시계들의 특징을 보면 오리진, 히스토리, 해리티지 이 3요소가 있습니다.


소위 '메이커 값' 이라고 불리는 명품의 비싼 가격은 그 물건 자체의 가치 비율보다 추상적 가치 비율이 높다고 봐야 하겠죠.




개인적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에어소프트건 문화가 사회에 더 많이 노출이 되었을때,


비 취미인들 입장에서 세운 부정적인 편견(가설)들을 일부 반지성적인 취미인들이 자발적으로 검증해줄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그 모습은 마치 여성에 대한 편견을 타파한다는 페미니스트들의 행동이 편견을 검증하고 강화하는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반지성적이고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데 총포의 모양을 한 물건까지 들었으니, 비 취미인들 입장에서는 좋을리가 없겠죠.



법리적으로 매우 불리하면 사회적인 존중과 지지라도 이끄는게 좋은데


사회적 신뢰 없이 사회의 편견(가설)을 자신의 행동으로 검증하여 편견에 대한 확증 편향을 이끌어내면서 


결국 '그저 완구일 뿐이다' 라는 말은 양해와 양보를 이끌어내며 방어를 하는 논리가 아닌


이득은 취하고 싶은데 비용 지불을 하기 싫은 얍삽한 자의 핑계와 변명이 되어 오히려 사회의 분노를 부추길 것입니다. 




제가 에어소프트건 취미인에 대하여 나름대로 행동 분석과 유형 분류를 한 결과,

에어소프트건 관련 총포법 개선 필요에 대한 지지를 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편이 아니게 된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에어소프트건을 든 사람은 자신의 이기심에 미쳐 무슨짓을 할 지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그 편견(가설)을 검증하는 사람이 생갑니다.

글쓴이 본인이 모범적으로 산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에어소프트건을 선택한다는건, 사회의 선을 다소 깨고 자발적으로 아웃사이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아웃사이더는 사회의 선을 지키지 않더라도 최소한 자기만의 선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근데, 일부 반지성적 취미인들은 그 선이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한 선마저 없으면, 사회적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없는 그냥 악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못되쳐먹은 배드애스가 어째서 영웅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일부러 악인을 선택했다면, 그 선택을 존중하며 환영합니다.

다만 페미니스트처럼 모순적 대우를 바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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